신뢰의 톤포투! 주짓수 운동할 때 입을 용도로 샀는데, 코로롱이 길어지는 바람에... 주짓수용으로는 한 번밖에 착용하질 못 했네요ㅠ 그래도 가볍게 동네 러닝할 때 입고 있습니다. 장점 1) 흡한속건! 땀쟁이라 운동하고나면 척척하게 젖은 팬티가 늘 불쾌했는데, 톤포투 드로즈 입고 하면 금방 말라서 기분좋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. 최고의 장점입니다ㅠㅠ장점 2) 허벅지가 안 말린다! 이건 그랑프리의 장점인 것 같아요. 에어라이트 입고 주짓수 했을 때는 조금씩 허벅지가 말려올라가서 좀 불편했었는데 (그럼에도 일반 삼각 팬티보단 편했어요!), 이건 그런 게 하나도 없이 허벅지에 딱 있네요. 그렇다고 꽉 낑기는 느낌도 아니고,, 허벅지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. 이게 톤포투의 기술력 인가봐요. 장점 3) 편하다! 남자용 심리스드로즈나 다른 여자용 드로즈를 입어도 뭔지 모를 불편함이 있었는데, 이건 그런 게 하나도 없었어요. 역시 여자 두분이서 기획하고 제작하셔서 그런지 착붙이네요. 추천합니다.색깔도 촌스러운 자주색이 아니고 은은한 색이라 더 맘에 드네요. 은근히 가격이 있지만, 그 정도 값을 톡톡히 하고 오래 입기 때문에 충분히 그 값을 한다고 봅니다. 가운데 봉제선 들어가서 불편하기만하고 줄줄 말려올라가는 싼 속옷들보다 톤포투 한장이 더 낫다고 봅니다. 1. 구매 : 사이즈32. 평소 : 100 착용3. 착용감 딱 좋음